DMC 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줍줍) 당첨시 5억이상 시세차익
- 청약
- 2020. 12. 24.
DMC 파인시티자이 무순위 청약 소식으로 인하여 연말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의 경우 전용면적 84㎡ 이하의 경우 100% 가점제로 인하여 무주택자가 아닌 이상은 분양권 취득하는 것이 사실상 힘들다. 이렇다 보니 수도권 분양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대다수가 부적격 당첨자들로 인하여 나온 무순위 청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얼마 전 GS건설이 분양한 수색증산 뉴타운에서 부적격 당첨자로 인하여 취소가 되면서 1세대가 무순위 청약으로 나오게 되었다.
이번에 나온 무순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이유는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교했을 때 분양가 자체가 워낙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입주시 그 차액만큼의 시세차익을 어느정도 보장받을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실제 인근에 있는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교해도 5억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수많은 사례들로 예측해보면 당첨시 최소 5억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거란 예상이 지배적이다.
DMC 파인시티자이는 총 1,223세대가 분양되었었다. 그중 이번에 무순위 입주자 공고가 나온 세대는 59A 타입으로 단 1세대이다.
이러한 무순위 입주자 공고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청약통장이 없어도 되며, 둘째 청약금 또한 필요하지가 않기 때문이다. 셋째 인근 지역의 시세보다 분양가 자체가 절반 정도로 형성이 되어있어 입주 시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대감 때문이다.
무순위 공고를 살펴보면 해당 세대는 104동 805호로 소개되어 있다.
전용면적 59㎡ 공급면적 82.77㎡ 라하면 일반 사람들의 경우 다소 이해하기가 어렵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평으로 풀어서 살펴보면 59㎡는 25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04동 805호는 12층 건물 중에서 8층이다. 이는 고층부에 해당되기 때문에 조망권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이 있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이 더욱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입주후에도 실거래가는 현 시세보다도 더욱 오를 수 있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이라는 브랜드 자체는 이미 고급 아파트로 소문이 나있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도 장점중 하나이다. 같은 평수의 아파트라 하더라도 아파트 브랜드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을 살펴보면 DMC 파인시티자이의 경우 59㎡ 기준 11억 원대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평수의 옆에 위치한 DMC 롯데캐슬더퍼스트 매물만 살펴봐도 비슷한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주변 시세 대비 절반 정도밖에 안 되는 분양가는 입주자에게 높은 시세차익을 안겨줄 수 있어 많은 관심과 로또 분양이라는 말이 돌게 되는 것이다.
새대 구조를 살펴보면 방셋, 거실, 화장실 2, 발코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발코니의 경우 서비스면적에 포함되기 때문에 확장이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 시 기본형에 비해서 보다 공간 활용을 넓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실수요자들에게는 많은 이점이 있다.
DMC 파인시티자이 무순위 분양 신청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신청을 해야 하는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우선 청약금, 청약통장은 필요 없기 때문에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청약 접수일 및 일정은 다음과 같은데 당첨자 발표일 당일 계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점이 중요하다.
청약 접수일 : 2020.12.29(화) 10:00~17:00
당첨자 발표 : 2020.12.30(수) 10시
계약 기간 : 2020.12.30(수) 13:00 ~ 15:00
예비입주자 계약 : 2020.12.30(수) 15:00 ~17:00
신청방법은 핸드폰 어플 자이앱에서 12월 29일(화)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무순위 공고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미리 어플을 설치해 두는 것이 좋다.
당첨 발표와 동시에 당일 계약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계약금을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당첨 시 제출 서류들도 있기 때문에 사전에 어느 정도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DMC 파인시티자이의 경우 계약금 20%, 중도금 60%, 잔금 20%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의 경우 조정지역에 포함되는 만큼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조서 제출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는 점을 참고하자.
무주택자들의 경우 9억 이하의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1 주택 자들의 경우 기존 주택 처분 시에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1차 중도금은 1월 12일 납부 예정이며 이후 약 4개월 단위로 중도금 납부가 예정되어있다. 단지 옆에 수색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서 대표적인 초품아로 불리기도 한다.
마포구 상암동과도 거리적으로도 가까워서 입지면에서 봤을 때 향후 상승가치는 충분하다는 것이 다수의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관점이다.
2023년 7월 입주예정으로 되어있으며 현재 공사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완공까지 대략 2년 6개월이 남아있다.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무순위 추첨이기도 하지만 높은 시세차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이라 한다.
비록 1세대이지만 누가 행운을 가져갈지 모르는 사람인만큼 이번 기회를 통하여 주택을 취득하고자 한다면 한 번쯤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