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타행인증서 등록방법 하나은행, SC은행외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계좌를 확인하고 싶을 경우 한 개의 은행에만 들어가도 모두 확인할 수가 있다. 10개의 은행을 각각 인터넷 뱅킹으로 접속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또한 송금을 하고자 할때도 꼭 해당 은행이 아닌 타 은행에서 계좌 간 등록만 해놓으면 이체가 가능하다. 특히 토스의 경우 매월 10회씩 무료이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체 수수료가 나가는 사람이라면 토스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얼마 전 토스를 활용하여 이체를 하려고 접속을 했다. 하지만 타행 인증서 등록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볼수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증서 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새롭게 발급을 받았는데 아마도 그때 인증서를 등록하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다.

 

카테고리를 열심히 찾아가면서 타행 인증서 등록을 하려고 살펴보았지만 그 어디에도 타행인증서 등록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토스 이용시 타행인증서 등록이 필요하다고 나오는 것은 토스에서 타행 인증서를 등록하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었다.

 

 

 

 

토스에 접속해서 하나은행 계좌에 있는 돈을 이체하고 싶었다. 그런데 타행 인증서 등록하라는 안내가 나왔다. 이러한 안내가 나올 경우 해당 은행에 접속해서 타행 인증서를 접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토스 앱 하나만 있으면 모든 은행 간 이체가 가능하다. 매월 10번은 이체수수료가 없어서 주거래 은행이 아닌 은행간 계좌이체 시에는 토스 무료이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편이다.

 

500원의 타행이체 수수료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토스 안내에 따라 타행 인증서 등록 엄밀히 말하면 갱신된 인증서 가져오기를 해봤다. 먼저 하나은행 앱을 열 여보자. 기존에는 공동 인증서를 통하여 로그인을 해왔지만 지문인식이 훨씬 빠르고 편해서 지문을 등록해 놓은 상태였다.

 

혹시라도 아직까지 은행 앱에 접속 시 공동 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접속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꼭 바꿔보길 바란다. 훨씬 간단하고 접속하는 시간도 단축된다.

 

 

 

 

하나은행에 접속 타행 인증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주의할 점이 로그인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모든 은행들이 마찬가지지만 인증서 등록의 경우 로그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가능하니 이점을 명심하자.

 

 

 

 

 

 

하나은행 앱 우측 상단에 메뉴 버튼을 눌러보면 위와 같이 공동 인증서 카테고리를 볼수있다. 공동인증서 항목을 누르면 세부적으로 인증서 관련 업무를 확인할 수 있다.

 

그중 우리가 진행하고자 하는 타행/타기관 인증서 등록 항목을 눌러보자.

 

 

 

 

 

그럼 본인 확인 안내를 볼 수 있다. 주민번호를 활용한 확인과, ID 생년월일을 활용한 방법이 있는데 아무래도 주민번호를 활용한 본인 확인이 훨씬 수월하다.

 

 

 

 

본인인증이 끝나고 나면 현재 휴대폰에 설치되어있는 인증서 목록들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마도 공동 인증서가 한 개라면 아래처럼 하나의 인증서만 보일 것이다. 여러 개의 경우 자신이 등록하고 싶은 인증서를 등록하면 된다.

 

 

 

 

 

그렇게 타행 인증서 등록을 마치고 나면 토스에 접속해서 다른은행으로 이체가 가능해진다. 여러개의 은행이 등록되어 있는경우라면 각각의 은행마다 타행인증서 등록을 해줘야 한다. 그래야 타행인증서 등록을 하라는 안내가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존에도 1년마다 공동 인증서를 갱신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1년이란 기간이 긴 것 같지만 돌이켜 보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 같다. 1년짜리 공동 인증서가 짧게 느껴진다면 금융인증서를 새롭게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금융인증서의 경우 유효기간이 3년이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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