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정부에서도 부동산 시장 억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취득세율 조정. 부동산 취득세를 높이면서 부동산 투자 열기를 잠재우고자 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반발 또한 적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법인투자자들의 취득세를 기존 기본세율(1%~3%)에서 주택수 무관 12%로 조정하면서 많은 법인 투자자들의 투자가 어렵게 되기도 하였다. 3억짜리 부동산 구매시 법인의 경우 36,000,000 만원을 취득세로 납부해야 하는데 종전 최대 3%라고 가정 9,000,000만 원과 비교해도 무려 27,000,000만 원이나 더 납부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문제는 법인 투자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조차도 피해를 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