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은행별 금리비교 사이트 개인, 기업, 부동산(최고 및 최저금리)

자기돈만 갖고 사업을 하면 좋지만 그러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집을 매입하거나, 목돈이 필요한 경우 은행을 활용해서 자금을 융통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은행은 영업이익률은 나날이 증가하는 반면 국민들의 1인당 부채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얼마 전 금융통화위원회 에거는 금리를 동결했다고 한다. 현재 기준금리 3.5% 이마저도 높지만 오르지 않은 부분에 감사하자.

 

금리가 높을수록 은행을 통해서 돈을 빌리는 사람들의 부담은 커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꼼꼼하게 시중 은행별 금리비교를 해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0.5%가 별거 아니라 생각하겠지만 원금이 많아질수록 이자에 대한 부담은 그만큼 늘어나기 때문에 금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굳이 방문을 하지 않고도 홈페이지에서 전국 은행별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 바로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이다. 어떻게 금리 비교를 할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을 해볼까 한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의 장점은 은행별 예금, 적금, 대출, 신용금리비교 등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다.

 

▶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홈페이지에 접속 후 소비자 포털,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카테고리를 선택하자. 인증서 없이도 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다.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는 전국 은행별 금리비교도 가능하지만 평소 잘 모르고 있던 금리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고 있어서 기본지식을 쌓기에도 좋은 홈페이지라 할 수 있다.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카테고리를 보면 예금금리비교, 대출금리비교로 나누어진다. 좀 더 세분화하자면 예금과 적금금리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저축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금리가 높은 은행을 찾아서 해당 은행에 예, 적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전세자금을 마련하거나 사업상의 목적을 위한 주담대와 같은 상품도 각각의 은행별로 금리차이를 비교할 수가 있다. 

 

 

 

 

기업, 가계, 한국주택금융공사등 각각의 목적에 따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은행별 금리조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은행에 내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홈페이지를 활용하면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은행별 금리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해서 선택하면 된다. 전세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한국주택금융공사 관련 금리를 선택하면 된다.

 

 

개인의 신용 또는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위한 금리비교는 가계금리를 확인하면 된다. 기업 관련 금리비교는 중소기업금리를 선택하면 된다.

 

큰 카테고리를 선택 후 은행별로도 조회가 가능하다. 모든 은행을 선택해도 되지만 자신이 보고자 하는 은행만 선택해서 확인도 가능하다.

 

 

자금의 상환 방식도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상품에 따라서 금리 차이가 나는 만큼 이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한다.

 

 

원금 균등, 원리금 균등, 만기일시상환 뭐가 다를까? 깨알 금융상식

금융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다 보니 금리변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돈이 많은 부자들 일수록 금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insszi.tistory.com

 

 

주택을 활용한 방식인 자금융통의 경우 분할상환식과 일시상환 방식 중 향후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종류와 상세구분까지 마치고 나면 전국 은행별 대출금리를 확인할 수 있다.

 

 

2023년 4월12일 기준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금리가 어떤지 하나하나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은행마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공시하고 있는 자료들은 각각의 은행에서 공시하는 자료인 만큼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자금을 융통하거나 활용할 경우 잘 비교판단해 보는 것이 좋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