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카드납부방법 및 실적 인정되는 카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이라면 4대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다. 근로자의 경우 직장가입자로 되어 있는 반면 프리랜서나 사업자들의 경우 지역가입자로 등록이 되어있다.

 

2021 건강보험료율은 2020년과 비교했을 때 조금 인상이 되었다. 건강보험료 6.86%, 장기요양보험료 11.25% 등 각각 인상이 되면서 국민들이 납부하게 될 건보료 또한 조금씩 인상이 된 것이다.

 

 

건강보험 카드납부

 

 

건강보험료의 경우 국민연금과 비슷하게 높은 급여를 받을수록 납부금액이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국민연금의 경우 상한선이 5,030,000원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매월 그 이상의 월급을 받는다고 해도 9%인 452,700원만 납부하면 된다.

 

하지만 건강보험료는 상한선이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높은 고소득자의 경우 많은 보험료를 납부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매월 납부해야 하는 4대 보험료인 건강보험료의 경우 대부분 급여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동이체가 아닌 카드결제를 통하여 건강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매월 고정적인 금액이 지출되는 만큼 카드실적으로 쌓기 위해서인 부분도 있지만 신용카드를 잘 고르면 4대보험 납부 실적 또한 항공사 마일리지 등으로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만 잘 활용하면 차곡차곡 쌓인 마일리지로 여행을 갈 수 있는 만큼 잘 활용하는 것도 상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전 글 참고

 

 

 

국세, 지방세,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가능(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

아침에 문자메시지가 한통 날아왔다. 얼마 전 신청한 시티 프리미어마일 카드가 오늘 중으로 배송이 된다는 안내 문자였다. 누구나 자신의 지갑 속에 이러한 신용카드가 한 장 이상씩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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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카드납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매달 직접 납부할 필요 없이 자신이 결제하고자 하는 카드를 등록하면 매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번거롭게 결제할 필요는 없어진다.

 

4대 보험 납부의 경우 개인정보가 요구되는 만큼 공동 인증서가 있어야 납부가 가능하니 미리 준비해 두도록 하자.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메인화면에 개인, 사업자별 구분 항목이 있다. 근로자인 경우 개인 납부를 하지만 사업주인 경우 사업장 납부를 선택해서 로그인하면 된다.

 

 

 

 

로그인 후 자신이 납부해야 할 건강보험료 확인을 하고 싶다면 보험료 납부조회 항목을 선택하면 된다. 

 

 

건강보험료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까지 모두 조회가 가능하다. 

 

이중 내가 납부하고자 하는 항목을 선택 후 조회를 하면 납부해야 할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납부해야 할 보험료가 여러 가지일 경우 일괄납부를 선택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다고 할 수 있다.

 

 

납부전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 하나 있다. 바로 수수료 부분이다. 현금으로 납부하는 경우 금액이 동일하지만 신용카드납부의 경우 수수료가 붙어서 결제되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 등 납부대행수수료가 추가로 결제된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굳이 수수료까지 납부 하면서 결제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

 

 

나 역시 동일한 생각을 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 사용실적을 마일리지로 적립했던 입장에서 봤을 때 납부대행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그만큼의 포인트를 쌓는 것이 훨씬 이득이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1 마일리지가 10원 대한항공의 경우 1 마일리지가 20원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천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것을 감안하면 수수료를 납부한다고 하더라도 마일리지를 통한 이득이 크다는 판단을 했다. 하지만 최종 판단은 개인이 해야 하는 만큼 잘 따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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