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변동금리 차이점 어떤게 유리할까?

알기 쉬운 금융상식 금리 이해하기. 지난 시간 기준금리 와 가산금리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금리는 어떻게 결정되는지 언제 어떻게 누가 결정하는지부터 금리변동에 따라 어떠한 변화가 발생하는지 알아보았다.

 

 

기준금리 와 가산금리의 차이 필수경제용어

기준금리가 인상되었다는 뉴스를 들으면 놀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마치 남의 나라 이야기인 것처럼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금리가 인상되면 한쪽은 웃고 다른 한쪽을 울을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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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금리를 보다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고정금리 와 변동금리이다.

 

금융상식 중에서도 가장 기초에 속하기도 하지만 금리를 제대로 이해해야만 성공하는 투자를 할수있다고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모른다고 스스로 자책하지 말고 이번기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실하게 알아두길 바란다.

 

 

금리는 환율과도 밀접한 관계로 연결되어있다. 환율 변동에 따라 금리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즉 금리는 환율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 뿐만 아니라 금리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경제학에 있어서 금리는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금리와 환율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다면 관련 도서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가지만 관련 서적을 자주 접하다 보면 조금씩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분야든 처음은 생경하기 때문에 차츰차츰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고 접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시간이 늘어난다면 등가교환의 법칙에 따라 분명 당신의 머릿속 지식양은 풍부해질 것이다.

 

금리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볼까 한다. 100문 100답으로 쉽게 이해하는 대한민국 금리와 환율의 미래. 읽고 나면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분명 그전보다 이해하기가 쉬워질 테니 참고하길 바란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고정금리 와 변동금리라는 말을 은행에서 돈을 빌려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고정과 변동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소개해 볼까 한다.

고정금리

 

고정금리란 말 그대로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것을 의미한다. 

 

차주가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경우 이자를 매월 지불해야 하는데 이때 기준이 되는 금리가 고정이 되어있다면 고정금리형 상품을 의미하는 것이다.

 

 

고정금리의 장점은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내가 빌린 돈에 대해서 적용되는 이자율의 변동 없이 최초 계약했을 당시의 고정금리대로 유지가 된다는 점이다. 즉 금리 인상기에 유리한 것이 고정금리제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리가 인상이 될 것 같거나 조짐이 보인다면 고정형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차주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은행입장에서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수익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대주(은행) 입장에서는 불리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변동금리

 

그렇다면 변동금리란 무엇인가?

 

변동금리는 말 그대로 금리가 변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금리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릴 경우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변동금리의 장점은  고정금리와 다르게 금리 인하기에 차주들에게 유리한 제도이다. 처음 계약한 금리가 5%인 경우 금리가 계속 하락한다면 차주에게 적용되는 금리 또한 3개월 6개월마다 인하가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변동금리는 금리가 내리면 내려가고 오르면 올라가는 만큼 반영이 되는 제도를 말한다.

 

 

고정금리 변동금리 어떤 게 유리할까?

 

앞서 말했듯 금리 인상기, 혹은 인하기에 따라서 고정, 변동금리 선택의 유불리는 달라지게 된다. 또한 지금 당장은 고정 금리가 유리한 것 같지만 앞으로 금리가 하락할 징조가 보이가나 예상된다면 변동 금리가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현재의 시장상황도 중요하지만 사실 금리 결정에 있어서는 앞으로의 상황예측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어떤 금리가 유리한지 결정하기보다는 시장 상황과 세계경제의 흐름등 환율에 대한 부분을 면밀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금리 상승기인지 하락기인지 시장상황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얼마만큼 기간동안 돈을 사용할 것인지 대여기간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변동금리에 비해서 고정금리의 이자율이 높은 편이다. 특히나 금리 상승기의 경우 돈을 빌리게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앞으로의 금리 상승을 예상하여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가 아닌 단기적으로 돈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점을 참고해서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금리는 시장경제 상황에 따라 오르고 내린다. 금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투자에 분명 유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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