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배당주 추천 주린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 feat 52주 배당주 세팅하는법

 

자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주식투자는 부동산 투자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자산가들의 훌륭한 투자처 중 하나가 되어왔다.

 

지금도 부자들은 자신들의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다양한 곳에 투자를 하고 공부를 한다. 국내주식 투자를 넘어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열풍이 불면서 시중에는 주식투자에 대한 좋은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할 책은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봐야 할 책이라 골라봤다.

 

 

 

책 제목은 매주 달러받는 배당주통장이란 책이다.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책이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필자 역시 이 책을 통해서 해외주식 배당주에 대한 투자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해외주식을 투자해야 하는이유

 

해외주식을 추천받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한 분야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끈기 있게 한 우물만 판다는 점이다.

주식을 통해서 부자가 되고싶어 하지만 주식공부를 그 정도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적은 게 현실이다.

 

최소한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 기본적인 용어 정도는 배우고 시작하길 추천한다. 주식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낭패를 보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해외주식 계좌만드는 방법(미래에셋증권)

 

일단 해외주식을 하기 위해서는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해야한다.

강남 부자들의 경우 자녀에게 증여목적으로 해외계좌를 만들어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성인의 경우 증권사 방문 없이 앱을 통하여 해외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반면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만들고자 할 경우 직접 부모가 필요서류를 가지고 증권사에 내방하면 만들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미성년계좌의 경우 필요한 준비서류는 다음과 같다.

 

• 가족관계증명서(전체공개)
• 기본증명서(자녀기준상세)
• 자녀도장(막도장 만들면 됨)
• 주민등록초본
• 신분증(방문하는 부모)

 

자녀 투자의 장점은 점은 바로 증여가능 한도 금액까지 자녀계좌로 해외주식을 매수하고, 10년, 20년 뒤에 수익률을 확인해 보는 방법이다.

 

10년 20년 어떻게 기다리냐고?

일단 주식 매수부터 하고 꾸준한 재투자를 하다 보면 복리의 마법으로 인하여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보면 한 번에 알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해외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어떠한 종목을 어떤 기준을 통해서 매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매주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포트폴리오 구성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배당 수익률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알려주고 있다.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의 높은 배당금이 들어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여기서 다수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점이 바로 배당수익률의 계산법이다.

 

배당수익률은 연간배당금/주가이다. 연금배당금은 그대로지만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지기 마련이다. 이렇기 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배당수익률만 가지고 해당 주식을 평가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밖에도 배당지급일, 주주등록일, 배당락일, 해외주식 개장시간, 해외주식의 배당지급일 보는 법등 해외주식 투자하는 데 있어서 주요한 사이트들도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사실 해외주식 투자에 주린이였던 나 역시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사실이다.

 

저자가 알려주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 시 주요한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사이트만큼은 꼭 즐겨찾기를 해두기를 추천한다.

 

나스닥닷컴 https://www.nasdaq.com/

 

 

나스닥 닷컴은 해외 주식별 배당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종목마다 매월 몇 월에 배당을 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이다. 이 사이트를 보고 정말 내가 그동안 너무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팁랭크스 https://www.tipranks.com/calendars/dividends

Dividend Calendar | EX-Dividend Payout Dates - TipRanks.com

 

 

배당락일이 임박한 해외주식 종목들한 일자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안내가 되어있는 사이트다. 알다시피 배당락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서 주주명부에 등록이 되어야만 주주로서 배당받을 권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디비던드닷컴 https://www.dividend.com/ex-dividend-dates-this-week/

 

 

이달의 배당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해외주식 말고도 모든 주식의 배당일정을 알 수 있어서 매주 배당주를 받을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구성시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고급정보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길 추천한다.

직접 투자를 희망한다면 해당 책 한 권 정도는 사서 책이 닳도록 봐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주식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여러 가지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미국의 내로라하는 기업들이 세계경제를 선도하고 있고 세계경제의 중심이 미국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전도유망한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잘 나가고 있는 우량주에 투자를 하여 보다 안전하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저자가 엄선한 주요 회사별 배당성향, 배당금, 연평균 수익률, 장기투자 시 예상 수익률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표를 확인할 수 있다.

 

책 한 권으로 분석할 시간과 노력할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었기 때문에 해외주식 종목 선정에 있어 상당한 시간단축을 할 수가 있었다.

 

 

 

이렇게 기업 분석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투자를 하는데 많은 시간 단축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해외 주식의 경우 애플, 스타벅스등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는 주식만 조금씩 매수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존슨앤드존슨, FMC라는 주식을 한주씩 매수하게 되었다.

 

책을 보면서 향후에도 주식을 조금씩 더욱 늘려 나가볼 생각은 여전히 하고 있다

 

 

 

해외주식 투자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잘 정리되어 있는 만큼 해당 책을 구매하든 빌리든 꼭 한 번 읽어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아래 표는 저자가 추천한 52주 매주동안 배당주가 들어오는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이대로 따라 해도 된다고도 했다. 하지만 이외에도 213개의 회사를 분석한 기업분석표가 책에 담겨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해당 책을 보면서 기업을 조금씩 알아가 보는 것도 나에겐 상당히 흥미로웠던 점이다.

 

 

 

해외주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궁금하던 찰나 빛과 같은 책을 발견했고 나도 모르게 손이 이끌려 구매하게 되었던 책이다. 역시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맞았다.

 

책 한 권으로 인하여 해외주식에 대한 이해도와 투자에 대한 관심과 재미가 배가된 것 같다.

 

재미가 있으니 당연히 배움에도 어렵기보단 즐겁다는 생각만 드는 것 같다. 해외주식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강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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