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셀프등기 5편 등기신청수수료 납부영수증 발급

아파트를 사게 되면 취득세를 낸다. 그렇게 내 돈 주고 산 아파트라고 해도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무리해야 법적으로 내 집이란 것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때 우리는 등기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법원 등기과에 가게 된다. 등기과에 가서 등기신청 시 납부하는 수수료. 바로 오늘 해야 할 것이 인터넷 등기신청 수수료 납부영수증 발급받는 방법이다.

 

 

부동산 상식 문제 1

요즘 한참 오르고 오르는 김포에 두 번째 집을 마련하면서 1가구 2 주택이 되었다. 그렇다면 과연 취득세는 어느 정도 나올까? 정답은 취득세 관련 글 참고.

 

1가구 2주택 취득세 얼마나될까? 부동산 취득세 정리

 

부동산 상식 문제 2

김포에 산 아파트 등기를 직접 셀프등기하려고 한다. 이때 등기신청은 김포에서만 가능할까? 아니면 서울에 있는 법원 등기소에서도 가능할까? 정답은 아래 게시글 속에 있다.

 

 

등기신청 수수료 납부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서 가능하다. 접속 시 익스플로어 환경으로 접속하는 것을 잊지 말자.

 

 

 

로그인 후 홈페이지 상단 메뉴를 보면 전자납부 카테고리가 있다. 거기서 등기신청 수수료 전자납부를 클릭하고 해당페이지로 넘어가자.

 

 

좌측 카테고리를 아무리 쳐다봐도 납부에 관한 정보는 없다.

우측 화면에 있는 신규 버튼을 눌러야만 등기신청수수료 납부 페이지로 연결이 된다.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하지만 하나씩 따라 하면 쉽게 납부가 가능하다. 제일 먼저 등기소 선택을 하자. 1번의 전체 등기소 검색을 통해서 해당 아파트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는 법원을 선택하면 된다.

 

 

 

지역명으로 검색하면 해당 지역에 위치한 등기소 목록이 나오기 마련이다. 등기소 위치가 잘못되면 등기접수가 안되기 때문에 이점을 주의해서 작성하도록 하자. 

 

위에서 문제를 냈던 것처럼 부동산 등기신청은 해당 물건지가 위치한 곳의 법원등기소에서만 가능하다기 때문이다.

 

 

등기소 선택 후 두 번째로 작성할 것은 등기신청 수수료이다. 2번 수수료액표를 눌러보면 아래와 같이 등기 목적에 따라서 각각 액수가 나와있다.

 

 

아파트를 매입하고 난 후 매도인의 명의를 내 명의로 변경하는 과정은 소유권 이전등기에 해당된다. 직접 서면으로 방문해서 접수할것이기 때문에 소유권이전 등기신청 수수료는 15,000원이다.

 

 

 

해당 금액을 적은 후 나머지 3번부터 6번까지 작성 후 저장 후 결제 버튼을 누르자.

 

그럼 아래와 같은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고 안내에 따라서 결제를 진행해주면 된다.

 

 

정부 수입인지 영수증과는 다르게 등기신청 수수료 납부영수증은 여러 번 출력이 가능하다. 아래와 같은 영수증 출력이 마무리되었다면 잘 보관하도록 하자.

 

 

다음 편에서는 부동산 공시지가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볼까 한다. 부동산 공시지가는 부동산에 대한 세금을 산정하는 데 있어 기준이 되는 자료로 활용된다.

 

1년에 한 번 조사하여 해당 토지의 가격을 측정한다. 공시지가는 표준 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구분되기도 하며 실제로 거래되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보았을 때 공시지가의 경우 대략 60% 정도 선 정도이다.

 

 

쉽게 말해 실거래가를 5억 정도 주고 매수한 집이라면 대략 해당 집의 공시지가는 3억 정도라고 예상하면 되며 공시지가의 경우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도 하다.

 

아파트 셀프등기6편 부동산 공시지가 확인하는 방법

 

얼마 전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현재 낮게 책정되어 있는 공시지가를 실거래가의 90% 정도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렇게 되면 세금 또한 그만큼 늘어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세금 부담도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