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하락장에 매도 잘하는방법, 매도의기술

두 번째 서평 오늘 소개할 책은 최근 시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바로 대치동키즈님의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란 책이다.

부동산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더욱더 중요한 부분은 파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싼 가격에 매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매도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게 된다면 수익실현으로 이어지지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조금 비싼 가격에 매수를 했다고 하더라도 매도 타이밍을 잘 잡는다면 고점에서도 매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결과론적으로 보았을 때 잘 사는 것보다 잘 파는 것이 우리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조금 더 아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훨씬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현재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대다수의 인플루언스 및 고수님들 역시 매도를 잘해서 수익실현을 한 경우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부린이들 입장에서는 매도를 잘해서 많은 수익실현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어야지만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감이 더욱 욱 높아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처럼 부동산 매매에 있어서 매수도 중요하지만 매도가 보다 더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처음 부동산을 매수하려고 기웃거리다 보면 사는 것도 참 어렵고 결정하기도 힘들고, 더 좋은 물건이 나타나지는 않을지, 내일이면 가격이 떨어지는 건 아닐지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매수를 머뭇거리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한다.

 

사실 이러한 고민을 대다수의 초보 투자자들은 겪어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이러한 노하우를 누가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동안의 투자경험이 쌓이고 직접 몸으로 부딪치면서 하나둘씩 체험하다 보면 언제가 매수타이밍인지, 매도 타이밍인지 감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은 필수적이면서도 노력 또한 필요하다.

 

좋은 물건을 고르고 싶고, 좋을 물건을 비싸게 팔고 싶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바라는 공통적인 심리라 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투자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이 책 저책, 전문가들의 유튜브 방송을 보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봐도 역시 경험만큼 큰 자산은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몸소 체험하는 것이 더욱더 오랜 기간 기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 계속되는 하락장에 많은 부동산 소유자들이 집을 매도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팔아야 하는 시점이 도래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된다는 뉴스만 봐도 상황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호가도 점차 하락하기 시작하면서 그동안 달콤한 나의 수익들도 어느새 최초의 매수시점까지 연일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마음을 졸이고 또 졸이기를 반복. 안 되겠다 싶어서 찾아낸 방법이 책을 통한 노하우를 얻는 방법이었다. 그리고 그 해답은 대치동키즈님이 쓴 책을 통해서 비로소 찾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실현 수익률이 낮은 이유는 머리로는 생각하되 가슴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좀 더 냉정하게 원칙을 갖고 결정을 해야 하는데 이미 오를 때로 올라버린 부동산 가격을 보았기 때문에 쉽사리 저가에 매도를 던질 수가 없는 인간의 욕심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맞는 말이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분명 지금보다 적게는 수천만 원 에서 수억씩 호가가 높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급하락 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시장에서 눈 질끔감고 매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자신이 그러한 사람이라면 적어도 앞으로 투자를 하면서도 손해를 보게 될 확률은 다른 사람들보다 감히 적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이유는 아마도 과감한 결단력과 냉철한 판단력 때문이랄까.

 

 

 

 

대치동키즈님의 부동산하락장에서 살아남기란 책을 보면 이러한 원칙에 대하여 설명이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맞아 맞아하면서 자신도 알고 있거나 한 번쯤 들어본 사실이라는 것에 대해서 자기 스스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바로 그러한 자기 착각이 자신의 투자를 망하게 하는 길이며, 자만심은 그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당부하고 싶다.

 

 

 

 

부동산 하락장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을 보면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대치동 키즈님의 경우 워낙 유명한 인플루언서이기도 하고 투자자로서 이미 성공한 분이기 때문에 키즈님의 발자취를 알 수 있고 인사이트만 얻는다 해도 상당 부분 발전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부동산 투자를 하는 분들 중에서 대부분 사는 고민 보다도 파는 고민을 많이 하는 경우가 많다. 사는 거야 돈이 있으면 당장이라도 살 수 있지만 파는 것(매도의 기술)은 보유기간부터 시기등 고려해야 할 상황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집을 사고파는 사람들 중에는 무주택자, 1 주택자, 2 주택자, 그 이상의 다주택자, 법인등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이자, 실거주자 등이 있다. 각각의 포지션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고려하면서 매도를 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주옥같으며 우리의 마음속에 팍팍 박히는 공감 200%의 명언들이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현 부동산 시장이 바로 하락장으로써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매도를 희망하고 있거나 이미 매물로 내놓은 상황이라면 책을 통한 다양한 매도의 기술은 물론 자신의 마인드를 다시 한번 리셋하는 것도 좋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있다. 노력 없이 절대로 쉽게 얻는 것은 없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남보다 많이 알아야만 이처럼 어려운 시장에서도 남들보다 내 물건을 보다 빨리, 그리고 먼저 매매로 이어지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남보다 더 모르는 무지의 사람이 될것인가? 그것은 이 글을 읽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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