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 좋아하는 국민들이 있는 반면 한숨 쉬는 국민들 또한 늘어난 것 같다. 기존에 아파트를 보유했거나 부동산 시장이 오르기 전에 아파트를 마련해둔 사람들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많은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천정부지로 오르는 아파트 가격으로 인하여 부익부빈익빈 이라는 현상이 두들어진것처럼 아파트를 소유하지 않고 현재 임차인(전세)으로 입주하여 살고 있는 경우 더더욱 오른 아파트 호가로 인하여 내 집 마련은 더욱더 멀어졌다고 한다. 물론 정부에서 임대차 3법을 통하여 임차인들을 보호한다는 취지 아래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오히려 많은 역효과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집주인이 세입자를 내보내기 위해서는 웃돈까지 얹어줘야 하는..
법인을 처음 운영하다 보면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다. 개인사업자와 달리 설립절차부터 까다롭기도 하지만 특히 회계처리가 가장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이번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법인 앞으로 발송되는 우편물들의 수령지 변경 방법 2탄을 준비해봤다. 지난 시간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발송되는 우편물이었다면 이번 시간에는 위택스로부터 발송되는 우편물이 대상이다. 국세청에서 송달되는 법인세, 부가가치세, 종합부동산세 우편물 수령지 변경방법이 궁금한 사람은 지난 시간 작성했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위택스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한 인터넷 납부 사이트이다. 위택스 역시 한번의 설정으로 모든 고지서 송달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기능을 모르기 때문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구가 끊임없이 자전과 공전을 하고 있어서일까. 유행도 돌고 도는 것 같다. 그렇다면 과연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까 이점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대중들에게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 인기는 수그러들기 마련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전에 유행했던 것들이 다시금 유행을 하면서 인기를 얻는 경우들이 많다. 현재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살펴보면 정치인 출신 김현미 장관을 필두로 하여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주력을 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부동산은 시장에 맡겨야지 억지로 잡을 수가 없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정부의 고강도 정책과는 달리 부동산 가격은 점점 폭등하여 매매 전세 모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현재라고 한다. 부동산 투자열풍은 항상 있어왔다. 매년 부동산 ..
국민의 4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정부에서도 부동산 시장 억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취득세율 조정. 부동산 취득세를 높이면서 부동산 투자 열기를 잠재우고자 하지만 많은 국민들의 반발 또한 적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법인투자자들의 취득세를 기존 기본세율(1%~3%)에서 주택수 무관 12%로 조정하면서 많은 법인 투자자들의 투자가 어렵게 되기도 하였다. 3억짜리 부동산 구매시 법인의 경우 36,000,000 만원을 취득세로 납부해야 하는데 종전 최대 3%라고 가정 9,000,000만 원과 비교해도 무려 27,000,000만 원이나 더 납부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문제는 법인 투자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조차도 피해를 보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