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매도 시 매도인이 꼭 준비해야 할 서류 중 하나인 매도용 인감증명서 발급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대부분의 서류의 경우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다. 하나 중요한 문서의 경우 불가한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은 가능한지 여부도 알아보자. 부동산이라 하면 움직여서 옮길 수 없는 재산을 의미한다. 즉 자신이 거주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집은 가장 대표적인 부동산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부동산은 토지, 나무 등 움직일 수 없는 재산을 의미하는데 통상적으로 우리는 부동산을 집이나 땅이라고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오늘 말하는 부동산은 집을 나타낸다.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 혹은 빌라등을 매도하게 될 경우 매도인으로써 준비해야 할 ..
법인 설립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 설립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돈만 있으면 일정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1인 법인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법인을 설립하기에 앞서 법인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또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를 잘 판단하고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법인 설립의 경우 과밀억제권 혹은 비과밀 억제권이냐의 차이에 따라 차이가 취등록세의 차이가 발생할 뿐 아니라, 법인 설립 시에 필요한 임대차 계약서 등 법인의 본점으로 사용할 공간 확보도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간에는 법인 설립 시 필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전자서명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한다. 얼마 전 사업의 영..
법인으로 부동산 매수 시 취득세 납부는 인터넷이 아닌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직접 방문해야만 납부가 가능하다. 법인의 경우 인터넷 납부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취득세는 해당 물건지가 위치한 자치단체에 납부하도록 되어있어 법인은 직접 방문을 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피할 수가 없다. 개인과 달리 법인으로 주택을 취득하게 되는 경우 사용계획서 및 주택취득 상세 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 해당 물건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어떻게 취득하세 된 것인지의 전반적인 과정을 포함하여 작성하는 것이라 이해하면 된다. 법인으로 주택을 매수하게 될경우 취득세는 12%를 적용받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준시가 1억 미만의 경우 12%가 아닌 일반세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법인 투자자들 뿐 아니라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1억 미만의 물건은 보물 ..
법인으로 부동산을 매수한 후 취득세를 납부하게 될 경우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있다. 법인 부동산 사용계획서이다. 부동산 사용계획서라하면 말 그대로 취득하는 부동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 사용계획서 양식은 시, 군, 구청에 비치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작성해도 되지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운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다운로드하여서 작성해 놓으면 취득세 납부 시 상당히 수월하다. 혹시라도 다운로드를 할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부동산 사용계획서 양식을 첨부하니 다운로드해서 활용하길 바란다. 부동산 사용계획서를 작성하는것은 크게 어렵지가 않다. 법인이 취득할 경우에만 작성하기 때문에 법인 매수자라면 반드시 작성해서 제출해야 한다. 가장 첫..
투자를 위한 임장을 하거나 혹은 자신이 직접 거주해야 할 집을 사게 될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의 내부와 외부 모두를 살펴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하자 있는 집을 사게 될 경우 추후 예상치 못한 상당한 고통이 찾아올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된 빌라 흔히 말하는 썩빌에 투자해본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연식이 오래된 집으로 인하여 골치를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연식이 오래된 빌라의 경우 입지적인 부분과 향후 지역의 개발호재만 잘 맞아떨어지면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하면 상승폭이 상당히 적다고 할 수 있다. 주로 가구수가 많고, 입지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재건축까지도 기대할 수 있기 ..
부동산에 대하여 관심을 갖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용적률과 건폐율이다. 사실 건축주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건축주나 자신이 토지를 가지고 있다면 용적률과 건폐율의 개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지위에 어느 정도 넓게, 어느 정도 높게 지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용적률과 건폐율은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여 도시의 경관을 보존하고, 도시계획에 부합하는 계획에 따라서 균형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정해놓았다고 할수있다. 즉 쉽게 말하면 아무리 자기땅이라고 해도 건축물을 지을 때는 건축법에 따라서 지어야 하며 해당 토지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는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물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서 점점 노후된 건물로 바뀌기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을 통하여 더욱 멋진 건물로 탈바꿈하지 않는 이상은 가치는 점점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토지는 발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가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예로부터 좋은 입지의 땅 소위 말하는 명당은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부를 가진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제1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전용 주거지역, 공업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이라는 말들을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상업지역의 개념과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거..
부동산 시장을 보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며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큰돈이 없어도 투자는 가능하며 집을 살 때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자신 명의로 된 집을 구입할 수가 있다. 뉴스에서는 연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말에 투자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다 보니 LH 직원들의 도덕적해이까지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땅은 한정적이요 그 위에 지을수 있는 건물 또한 제한적이다 보니 좋은 위치의 집은 더더욱 값어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결국 사람들은 1순위를 갖지 못하면 2순위, 3순위 등 차순위 지역에 눈을 돌리고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전국의 ..
지금처럼 연일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릴 때면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만 바보가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아닌 이상은 뉴스에 어떠한 속보가 나와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자신이외의 일에는 대부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흐름만큼은 자신이 단독주택, 아파트에 살던, 전세로 거주하든, 월세 임차인이든 간에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고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주식과 달리 한번 상승장에 진입하면 끝 모를 정도로 우상향 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기 때문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부동산 시장이 상승기인 경우 더욱더 격차가 벌어진다. 대부분의 부동산은 아파트가 흐름을 견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많고 밀집되어져 있는 수도권이 항상 가장 높..
문제인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연일 계속되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너도나도 내 집 마련에 대하여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은 불노소득이라고 규정 부동산을 통한 수익에 할 수 없도록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생집망 "이번 생에는 집 사기 망했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연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가 원수인 대통령이 결정한 사항을 과연 누가 제동을 걸 수 있을까?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이 뒷받침하고 있는 이상 더 이상의 볼멘소리보다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잘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2017년부터 부동산 대책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202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세법개정 및 부동산 세제정책이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다. 국민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공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부터 시행되는 제도들도 있지만 공표와 함께 즉시 효력을 발생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법의 경우 주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적용되는 부동산 제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21년 신축년 1월부터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관련 제도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2021년 1월 1일~ 분양권이 주택수에 포함됨,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을 보유한 세대는 각별한 주의 필요 장기보유 특별공제 보유기간 추가, 기존 장특공의 경우 보유만 10년 하게 되면 80% 까..
전조증상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체로 어떠한 결과 값이 나오기 전에 사전에 나타나는 사전 징후를 의미한다. 이러한 전조증상은 주로 어떠한 질병에 걸리기 전에 우리 몸의 신체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협심증의 경우 전조증상을 살펴보면 주로 심장에 압박이 자주 느껴진다거나 또는 잦은 호흡곤란을 느끼는 식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 등에도 늘 전조증상은 있기 마련이다. 바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기로 이어질 것인지, 아니면 불황기로 들어갈 것인지, 주식이 오를 것인지 내릴 것인지 100% 예측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데이터와 현재 흐름을 잘 살펴보면 충분히 알아차릴 수가 있는 것이다. 요즘과 같이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있는 시점에서 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