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하여 관심을 갖다 보면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용적률과 건폐율이다. 사실 건축주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라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부분이긴 하다. 하지만 건축주나 자신이 토지를 가지고 있다면 용적률과 건폐율의 개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토지위에 어느 정도 넓게, 어느 정도 높게 지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바로 건폐율과 용적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용적률과 건폐율은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여 도시의 경관을 보존하고, 도시계획에 부합하는 계획에 따라서 균형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정해놓았다고 할수있다. 즉 쉽게 말하면 아무리 자기땅이라고 해도 건축물을 지을 때는 건축법에 따라서 지어야 하며 해당 토지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
시간이 지날수록 땅의 가치는 올라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물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게 되면서 점점 노후된 건물로 바뀌기 때문에 재건축, 재개발을 통하여 더욱 멋진 건물로 탈바꿈하지 않는 이상은 가치는 점점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토지는 발이 달려있지 않기 때문에 어디로 가지 않습니다. 이렇다 보니 예로부터 좋은 입지의 땅 소위 말하는 명당은 많은 사람들 그중에서도 부를 가진 사람들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제1종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전용 주거지역, 공업지역, 상업지역, 녹지지역이라는 말들을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오늘은 이러한 일반주거지역, 준주거지역, 상업지역의 개념과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거..
세법을 잘 알고 있거나 활용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절세가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방대한 분량의 세법을 이해하고 외우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일수밖에 없다. 자주 바뀌는 세법으로 인하여 세무사들 조차도 양도세는 정말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다른 건 몰라도 꼭 알아야 할 부분은 비과세가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도 1가구 1주택자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일시적 1가구 2 주택 비과세 요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한다. 정부에서는 1가구 1 주택자들에 대해서는 투기세력이라 생각하지 않고 제재를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1 주택 자들에게는 이사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2 주택이 된다 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요건을 잘 모르면 혜택을 받을 ..
부동산 시장을 보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하며 집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꼭 큰돈이 없어도 투자는 가능하며 집을 살 때도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자신 명의로 된 집을 구입할 수가 있다. 뉴스에서는 연일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말에 투자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다 보니 LH 직원들의 도덕적해이까지도 많은 문제가 되고 있다. 땅은 한정적이요 그 위에 지을수 있는 건물 또한 제한적이다 보니 좋은 위치의 집은 더더욱 값어치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결국 사람들은 1순위를 갖지 못하면 2순위, 3순위 등 차순위 지역에 눈을 돌리고 이러한 현상으로 말미암아 전국의 ..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이제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계좌를 확인하고 싶을 경우 한 개의 은행에만 들어가도 모두 확인할 수가 있다. 10개의 은행을 각각 인터넷 뱅킹으로 접속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또한 송금을 하고자 할때도 꼭 해당 은행이 아닌 타 은행에서 계좌 간 등록만 해놓으면 이체가 가능하다. 특히 토스의 경우 매월 10회씩 무료이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체 수수료가 나가는 사람이라면 토스를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얼마 전 토스를 활용하여 이체를 하려고 접속을 했다. 하지만 타행 인증서 등록이 필요하다는 안내를 볼수 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증서 기간이 만료가 되어서 새롭게 발급을 받았는데 아마도 그때 인증서를 등록하지 않아서 그랬던것 같다. 카테고리를 열심히 찾아가면서 타행 인증서 등록을 ..
지금처럼 연일 부동산 시장이 들썩거릴 때면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만 바보가 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이 아닌 이상은 뉴스에 어떠한 속보가 나와도 관심을 갖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자신이외의 일에는 대부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흐름만큼은 자신이 단독주택, 아파트에 살던, 전세로 거주하든, 월세 임차인이든 간에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고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주식과 달리 한번 상승장에 진입하면 끝 모를 정도로 우상향 하는 것이 바로 부동산 시장이기 때문이다.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부동산 시장이 상승기인 경우 더욱더 격차가 벌어진다. 대부분의 부동산은 아파트가 흐름을 견인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아파트 공급이 많고 밀집되어져 있는 수도권이 항상 가장 높..
문제인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한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연일 계속되는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말미암아 너도나도 내 집 마련에 대하여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부동산은 불노소득이라고 규정 부동산을 통한 수익에 할 수 없도록 다양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생집망 "이번 생에는 집 사기 망했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면서 연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비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국가 원수인 대통령이 결정한 사항을 과연 누가 제동을 걸 수 있을까? 180석이라는 거대 여당이 뒷받침하고 있는 이상 더 이상의 볼멘소리보다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잘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2017년부터 부동산 대책이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202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세법개정 및 부동산 세제정책이 적용되는 부분들이 있다. 국민들의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공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부터 시행되는 제도들도 있지만 공표와 함께 즉시 효력을 발생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있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법의 경우 주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롭게 적용되는 부동산 제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21년 신축년 1월부터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관련 제도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2021년 1월 1일~ 분양권이 주택수에 포함됨,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을 보유한 세대는 각별한 주의 필요 장기보유 특별공제 보유기간 추가, 기존 장특공의 경우 보유만 10년 하게 되면 80% 까..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취득하는 아파트 분양권이 주택수에 포함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정부의 부동산 세제정책에 따라 부동산 투기를 막고자 그동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던 분양권, 멸실된 입주권,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취득세 부과 시 주택수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1월 1일부터 새롭게 적용된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모르고 있다가 잘못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는 만큼 분양권 주택수 관련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전에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부동산 투자에 머뭇거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입지의 집을 선점하여 고르고, 남들보다 빨리 선진입하여 시세차익이 올랐을 때 빠져나오는 것인데요. 여기서 한 가지 빠진 점이 바로 세금에 대한 지식입니다. 물론 직접 세법..
집을 사고팔 때 꼭 알아야 하는 세금의 종류. 기본적인 세법 상식을 아아보자. 투자의 목적도 있지만 실거주를 위하여 집을 사고 팔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세금 관련 부분이다. 평소 세금에 대해서 관심을 갖아본 적도 없을뿐더러 나라에서 내라는 세금만 꼬박꼬박 내왔기 때문에 모를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현 정부 들어 부동산 가격이 많이 상승하면서 정부에서는 다양한 규제정책을 통하여 부동산 시장을 잡아보고자 하다 보니 많은 규제정책이 나오고 세법 등이 개편되면서 세금 관련 이슈는 더욱더 커지기도 하였다.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보유하고 있는 자가주택의 수는 다를수밖에 없다. 지방으로 발령을 받아서 살다 보니 임차 대신 2번째 주택을 매수하는 사람. 노후를 편하게 보내기 위하여 ..
지난 시간 신한은행 쏠을 활용 하여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갱신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이번 시간에는 휴대폰 이외에 회사나 집에 있는 노트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 복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신한은행 공동인증서 갱신하는법(구 공인인증서) 나는 주거래 은행으로 신한은행을 이용한다. 계좌이체 역시 신한은행 어플인 쏠을 활용 한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사용해서 그런지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 와서 익숙하기 때문 insszi.tistory.com 나 역시 PC에서도 사용할 일이 있기 때문에 휴대폰에 있는 인증서를 PC로 복사했는데 5분도 안될 정도로 순식간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핸드폰 공동인증서를 PC로 복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핸드폰에 설치되어 있는 은행 앱을 실행시켜야 ..
나는 주거래 은행으로 신한은행을 이용한다. 계좌이체 역시 신한은행 어플인 쏠을 활용 한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 때부터 사용해서 그런지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 와서 익숙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동안 앱 이름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말이다. 며칠 전 계좌이체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신한은행 쏠에 접속을 했다. 그런데 그동안 사용해 왔던 공인인증서 만료일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알다시피 은행에서 사용하는 공인인증서 지금은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바뀌었다. 유효기간이 1년 이기 때문에 1년마다 인증서 갱신을 해야 한다. 작년 말 금융인증서부터 네이버 인증서, 카카오 인증서, PASS, 토스 인증서 등 다양한 인증서들이 나오면서 어떤 걸 써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구관이 명관이라..